네 감사합니다.
저희 샤클제품은 스텐레스 샤클이 맞구요. 자석을 붙여보시면 철처럼 붙지 않으실겁니다.
스텐레스는 원래 도금이 잘 안돼서 고가의 황동 베이스로 도금하고 그위에 크롬으로 도금을 한것입니다.
겉에 크롬도금이 확실하져, 겉에 부분때문에 자성이 약간생깁니다.
스텐레스와 철의 차이는 내부에서 녹이 올라오느냐 올라오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일반 강철제품을 써보시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도금은 땀과 물이 닿으면 빠르면 일주일이면 벗겨지고, 내부가 철로 되어있어 적색 녹물이 올라오죠. 전혀 착용할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저희 제품도 결국은 중국에서 수입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제가 가장 고르고 골라서, 절단해보고 자성테스트해고, 나름 신중하게 고른 제품입니다.

아마 관리 없이 평생 녹이 나지 않고 색상이 변하지 않는 금속은 순금외에는 없을겁니다.
아님 최고급 스텐레스로 만들어 내구성을 최고급으로 높이면 단가가 아나 지금의 10배는 나오겠져.

이미 도금이 벗겨진 상태이시라면, 사포로 갈아 부드럽게 만들어 사용해 보심이 좋을것 같네요.
내부는 확실히 스텐레스입니다.

기대하시는 만큼의 내구성을 발휘하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5-6000원의 가격대에서는 최선을 다해 선정한 상품입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